이 고양이를 어찌 해야할지.. 길지만 읽어주세요ㅜㅜ

길냥이가 저희가 모르른 통로를 이용해 들어와서
저희 가게 마루 아래서 살고있습니다
(건물어딘가에 구멍이 난게 분명합니다
하지만 위치는 찾을수 없습니다)
마루밑은 합판으로 데어 있어서 틈이 10Cm남짓 틈이 있는데 그사이로 나왔다가 들어갔다 합니다.

밥을 주고있고 저희가 퇴근하고 나면
가게안에 들어서 잠을 잡니다
하지만 절대 곁을 주진 않습니다
겁이 많고 사람을 무서워합니다.

새끼고양이때 밖에다 밥을 주었는데
어느새 가게안까지 들어와
동거아닌 동거가 되어버렸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고양이가 마루밑에 배변을 보는듯합니다
처음엔 나가서 볼일을 보는줄 알았는데
냄새가 고약해지기 시작합니다.
저희 마루밑은 사람손이 닿지 않는공간이기에
청소도 할수 없을 뿐더러 고양이가 숨어들어가있기에는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고양이가 점점 커가고 가게밖과 통하는 통로가 얼마만한지 모르기에 ..혹시 그사이 커버려서 못나가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 , 가게안으로 들어오는 틈새도 좀더 크면 못나오게 될텐데 그안에 갇혀 버릴까 무섭기도 합니다.

저희는 고양이가 저희를 경계하지않는다면
집에 데려가 키우고 보살펴주고싶은심정인데
억지로 잡았다가 스트레스받아 병에라도 걸릴까 걱정되고,더이상은 악취를 견딜수가 없는상황이라 ..
엄마아빠는 마루밑틈을 막아버려야 한다는데 ..
그러면 냄새가 나오지않으니까 라지만 ...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것이 아니기에
저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오늘부터 밥은주고있지 않습니다
밖으로 나갈수있는건지 확인하기위해서요
원래 밖에 밥주던곳에 두고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나와서 기다리네요
눈윙크를 연신해대면서요ㅜㅜ
마음이 안좋습니다
고양이를 위해서 어찌해주는게 좋을까요
이 추운겨울 내쫓아버리기도 마음이 아프네요
어디가서 어찌살지 걱정부터 앞서구요..ㅜㅜ

좀 도와주세요ㅜㅜ

댓글 6

  • 분홍이2015.01.22

    꼭 구조하셔서 같이 살길바랄께요ㅠㅠ 겨울인지라 밖이 너무춥네용ㅠㅠ

  • 틀큰2015.01.22

    사람을 너무 무서워 합니다 경계도 심하구요 집에 데려가도 걱정입니다 구석을 찾아 숨을게 분명할텐데요ㅜ

  • 빗줄기2015.01.22

    밥주시던 분이시니까 그래도 희박하게나마 희망이 있을거 같아요 경계풀릴려면 많이 눈인사 하시구 목소리로 안정시켜주시면 그래도 풀리지 않을까요?ㅠㅠ 처음에 집 데려가시면 분명 구석으로가고 경계 엄청 심할테지만 하루하루 지나다보면 차차 마음도풀고 받아들일거에요 잘 해주는 사람인데 계속 그럴까요 설마ㅠㅠ 한번 시도해보셔요 저는 구조한뒤에 바로 병원으로가셔서 미용하구 기초검진받구 데려오시면 될거같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ㅠㅠㅠ

  • 꽃달2015.01.22

    구출을하실생각이신거같아요~ 흠.. 박스를이용해보세요! 애기밥을 박스안에다가넣으시고 애기가 먹으러오면 뒤집으셔서 잡으시고 전용샴푸로씻기시고 병원데려가보시는건잊지마시구요~

  • 윤비2015.01.22

    이제 꾀나 큰듯해요 .. 박스로는 어림도 없을듯요 6-7개월정도 된듯한데요.. 억지로 잡아오면 하악질도 엄청날테고 구석으로 숨으려고만 할텐데 억지로 잡아도 될런지 그게 걱정입니다

  • 큰꽃들2015.01.22

    구석으로숨어도그냥두시면적응하고 괜찮아집니다 아님 구청?그쪽가시면 포획망? 빌려주는곳도있다고들었어요 첨엔하악질하고거부반응보여도 그대로두는거보단낳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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