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정도 전부터 2개월 된 길고양이를 기르고 있는데요
원래 집 주변에 다른 길고양이들이 많이 살고 있긴한데, 오늘 고양이 울음소리를 듣더니 털을 곤두세우고 허리를 크게 휘면서 경계하더라구요.
제가 원채 겁도 많고 이런 모습도 처음이라, 엄청 무서워서 잔뜩 겁먹었습니다.
근데도 눈 깜빡여주고 이름 불러주니까 금새 돌아오긴 했는데,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안약 넣어줄겸 품에서 빠져 나가려는거 잡고 넣었더니 저한테 몇번이나 털 세우고 허리 휜 상태로 뒷걸음질로 뛰더라구요. 너무 무섭고 당장 공격 당할 것 같아서 저는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무서워서 지금도 몸이 떨리네요.. 앞으로도 이런 일이 몇번은 반복될텐데 어쩌면 좋을까요ㅠㅠㅠㅠ
그리고 혹시 털 곤두세우면 달려들어서 물기도 하나요?
고양이 알레르기가 심한데도 제가 아픈거 참고 애정을 많이 주고 있는 상태라, 생각지 못한 행동으로 마음이 너무 착잡합니다.. 도와주세요ㅠㅜ
너무 무서워요 도와주세요ㅠㅜ
연하늘 2022.08.09 댓글 10
민서2015.01.22
경계하는 모습에 너무 충격을 먹었나.. 가까히 가는것도 무서운 상태네요ㅠㅜㅜ 열심히 노력해봐야죠
리리2015.01.22
정을 마니주세요 문밖이나 창밖으로 못나가게 하시구요 많이 놀아주고 그럼 집사님 마음 알아줄꺼예요
난슬2015.01.22
열심히 노력해 봐야겠습니다ㅠㅠㅠ
꽃달2015.01.22
아무리 2개월이라도 길생활을 했던 아이는 야생성이 있어요 조금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를 편안한 마음 들어서 마음을 열때까지 두시고 지켜보면서 마니 놀아주시고 서서히 조금씩 쓰담쓰담해주세요 그리고 털을 세우고 한다해도 바로 달려들어 물지는 않아요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이거이름임2015.01.22
제가 겁이 너무 많다보니 정말 큰 문제가 되네요 이게ㅠㅠ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ㅎㅎ
에가득2015.01.22
물리거나할켜도.. 잠시아플뿐인뜻하네요 ㅜㅠ 예전에 씻기다가 스크레치빵 당했는대 큭 ㅠㅠ
애교2015.01.22
저도 차라리 한번 물려본 경험이 있다면 이렇게까진 안무서울텐데... 고양이는 완전 초보라ㅠㅠㅠ
민G2015.01.22
착한 집사님이네용! 우선... 2개월이면.. 물린다고 해도 많이 아프지 않아요~!! 너무 겁먹지 마세요 ^-^/ (위로 아닌 위로네요;) 길냥이였어서 아직 야생성이 좀 있는 거 같은데... 저도 처음에 냥이들 하악질하고 털 세우는 거 보고 많이 놀랐었는데ㅜㅜㅜ 좀 더 친해지고 사랑해주시면 점점 더 순화 될 거예요~!
지나2015.01.22
저도고양이나 개 싫어하는데 며칠전키우기시작해서 2개월안된 터키쉬앙키우고잇어요 ㅎㅎ 2개월이면 이가 많이나지않앗고 손톱잘라주면 안아파요~ 우리애기들은엄청순해요~ 장난잘치고~ 다리에잘앉고 ㅎㅎ
딥블루2015.01.22
이상하다싶을때 움직이지말공 꼼짝않고있으니까 서서히다가와서 냄새 킁킁 맡아대더니 걍 진정이되던대요 꼼짝않공 계셔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