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조금 먼곳에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샵을 단골로 만들려고 자전거 끌고가서 수리 맡기고 바테이프도 샀습니다. 2시간 뒤에 연락준다고 하시던 사장님께선 3시간이 지나서야 전화를 주시더군요. 바테이프 색에 매료되어 자전거 확인도 안 해보고 집으로 바로 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 가는 중에 알았는데 鱇年쨉?속도계 선이 속도계 거치대로부터 떨어져있고, 브레이크 위치가 이상하고, 공기주입구 뚜껑이 난데없이 사라져있더군요..속도계선이 떨어진게 보이는데도 아무 말 안 하시던 사장님께 화가 났었습니다.
전 불만을 표현하는 것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서 그냥 화를 참으면서 집에 갔습니다. 학생이라 그런지 살면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아 본적이 없네요.무시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자전거샵을 신뢰하지 않게 되버렸습니다.
오키 져지라도 입고 가야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요?
ps.
자전거샵의 엉터리 서비스에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가지 2022.07.08 댓글 9
보르미2022.08.12
자전거생활에서도 오키에서도 강력추천하던 샵이 그나마 가까워서요(동네자전거포가 망해서) 그런 샵이 저에게 뒤통수를 때려주네요.
집1어치워2022.08.12
그럴땐 당당하게 얘기하셔야되요..
혼자 삭히면 본인만 괴롭고.. 뭐 바쁘다보니 좀 소원해진게 아닐까요 ㅎㅎ..
수리할땐 언제나 옆에서 지켜보는 1ㅅ
풀큰2022.08.12
이상하게 차나 오토바이 센터는 오일하나만 갈아도 대부분 친절한데, 자전거 센터아저씨들은 싸구려를 타고가도, 좀비싼것을 타고가도 하나같이 불친절하더라고요.
안토니2022.08.12
제가 중학생때 로드를 샀었는데 어린녀석이 비싼거 탄다고 얕보시는것 같아요 ㅎ 근데 성인이 되도 마찬가지네요
새콤이2022.08.12
비싼것은 수리하지 아니한다고 거절하는곳도 있어요
오리네동네엔 두군데나...
풋내2022.08.12
정비 실력이 부족하다면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거늘2022.08.12
자전거도 동네 장사로 하시는 분들이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격 싸다고 멀리 가느니 친절한 동네 자전거 매장에서 돈 조금 더 주고 사는게 낫다고 요즘 느낍니다.
그런데 가끔 불친절한 동네 자전거 가게도 있죠. ㅠㅠㅠ.
거북이2022.08.12
아, 이런. 상심이 크셨겠네요. 어디든 일단 많이 가서 얼굴을 익히면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지는 듯 해요. 한 두곳 꾸준히 거래하시다보면 양질의 서비스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미리내2022.08.12
그렇겠죠.. 문제는 다른 도시에서 자취하게되서 ㅎㅎ 동네 딱 두곳의 삼천리가 있는데 두 분다 의욕이 없어보여요. 그건 둘째치고 통학용으로만 쓸 10만원대 자전거를 사서 호감도(?)를 올려야겠다 했는데 10만원대가 없다네요;; 학교 앞에는 3층짜리 자전거 샵이 있는데 자취방에서 너무 멀어서 단골맺기가 힘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