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기는 27개월 남자 아기인데요~
할머니가 문화센터를 데리고 다니세요.
가면 애들 좋아서 막 웃고 좋아하는데 선생님이 하라는건 안 따라하고
터널 지나가는 놀이도 안하고~애들 하는 것만 보고 있는데요
뛰는거 해도 할머니 손 잡을라 하고 뭘 해도 할머니 손만 잡고 있고요...
성격일까요? 나아질까요? 걱정이에요...
벌써 문화센터 5번 갔는데 아직도 그러네요...
어쩜 좋을까요...어린이집을 보내서 사회 맛을 보여야 할까요 ㅋㅋㅋ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아...말도 아직 못해요. 단어 한 20개 정도?
27개월 남자애기 걱정되요~
나샘 2022.07.18 댓글 7
민트2022.08.12
음..우선 제가 문화센터에서 본 경우에 의하면..확실히 엄마랑 오는 애들이랑 할머니랑 오는 애들이랑 적응면에서 달라요..특히나 활동적인 수업일경우에 엄마들도 수업시간내내 같이 움직이고 하는동안 힘들거등요..근데 할머니들경우엔..힘드시니깐..그냥 엄마들 하는거 보면서 애한테만 하라고 자꾸 세우고 그러더라구여..그러다보니 자연스레 100% 적응 못하는거 같고..엄마랑 오는애들도 첨부터 끝까지 수업내내 열중하는애들 별로 없어요~ 애들 최대 집중시간이 너무
하나2022.08.12
내성적이어서 쑥스러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직 말은 잘 못하지만 마음속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을꺼에요. 말이 늦게 트이는 아이들이 발음이 정확하게 잘 하는 아이도 많더라구요. 일찍 트이면 발음이 부정확하기도 하고.. 엄마맘이 정 불안하시다면 병원가셔서 한번 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한빛2022.08.12
울꼬맹이도 문화센터 40분수업에 20분은 시무룩.거의 막판에만 움직이네요..엄마랑가도 잠깐이에요..기분이 풀리기전까진...근데..저희아이도 5번정도갔는데.기분에따라서 약간씩틀리기도하고..문화센터 수업내용에따라서도틀리구요..몸에뭐 묻히고 그러는거 딱싫어라하더라구요..성격탓일수도있구요..울꼬맹이두 말잘하지않아여..단어랑..문장이긴한데.문장이라고하기엔.넘 그렇고..갈수록늘어가는거같긴한데 전걍.두고보자는심리.
베레기2022.08.12
시간이 조금 흐르며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문센다닐때 할아버지가 데리고 오는 남자애가 첨에는 무서워서 안할려고..하더라고요..샘이 불러도..그닥 반응없구... 근데 시간이 흐르고 흐르니 애도 스스로 즐기던데요. 그 남자애가 덩치도 있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내성적이더라고요..여리기도 하고..~^^ 일단 할아버지가 빠지지않고 계속 수업에 나왔었어요...꾸준히 시켜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쇼콜라데2022.08.12
엄마가 한번 데리고 가시면 어떨까요?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울애도 수업시간에 혼자 돌아다니고 하는데(적응이 너무 되어서) 데리고 와서 수업하고 하는게 엄마여도 쬐금 힘든데,,할머니시면 조금 더 하실꺼 같아요..
모드니2022.08.12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라 마침 쉬어서 제가 데리고 가보려고요~ 실태를 한번 봐야겠어요 ^^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그런데 먹는 것도 새로운건 시도 안하려고 하고~말도 안하려고 하고...걱정이긴 하네요 -.-;;;
지옥2022.08.12
저도 아들램 20개월짜리 똑같은 고민하고 있어요...그런데 집에서는 완전히 활발하거든요. 저는제가 보는데도 그럽니다. 우리아들은 좀 관찰을 많이 시간들여 하는 편이고, 약간 겁도 많고 낯을 좀 가리는 편이더라구요. 제가 맨처음엔 또래아이들만 보고 비교해서울아들 무슨 이상있는줄 알고 막 걱정했었는데 찬찬히 관찰해 보니 조금 시간이 걸리는...부모가 천천히 아이의 템포에 맞춰줘야 하는 아이라는걸 알았습니다. 등치는 30개월도 넘는 아이만큼이나 큰데 6개월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