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32개월들어간 우리아들 기관지가 좋지않아 일년에 환절기에 두번정도는 입원해 주신답니다.
이제 방학이 끝나는 시점에 또 입원을 해서 어머님이 내려와계신데, 자꾸 데려가실려고해요.
제가 전문대 계약직 교수라서 특강이며, 야간강의도 해야하거든요. 주중엔 3-4일정도 늦게들어가요.
신랑도 올해는 일이 많아져 야근이 잦아지고하니....
친정, 시댁부모님도 근처에 계신것도 아니고 보내려니 참 마음이 짠하네요.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하는데, 이제 알껀 알텐데...괜찮을까요?
학기중에 3개월정도만 보내려합니다.
오키님들조언 기다려요~
32개월들어가는아이 시댁에 보내도 될까요?
차분나래 2022.07.08 댓글 4
리네2022.08.12
아..정말 어려운 상황 이네요. 전...아무리 힘들어도 제가 애를 끼고 있으려고 하는 편이라.. 물론 시부모님들이 애를 가장 잘 보살펴주시겠지만 주말만 아기 보는건 힘들지 않을까요? 혹..집 근처에 1:1로 유아 봐주시는 분 구하기 어려우실까요? 제 맘이 다 짠하네요..
너에게2022.08.12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 같은데요~ 엄마랑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지원준님이 많이 바빠지시니깐... 할머니가 잘 보살펴 주실 꺼에요... 3개월정도면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인데 할머니 할아버지랑 좋은 시간 보내고 올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우리 딸도 30개월 무렵에 저랑 참 잘 떨어져서 할머니네집 가서 놀고 그랬어요. 주말이나 시간 나실때 자주 다녀오심 될 것 같아요~~
이룩2022.08.12
에구....저도 시댁에 3개월부터 아이 맡기고 있는데요...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먼거리인듯한데...정말정말..그 방법 밖에 없다 하면 할 수 없지만... 왠만하면 같이 있는게 좋을것 같아요...어머님이 잠깐이라도 올라와 있어야 하는건 아닌지... 저도 야근과 특근이 많아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왠만하면 같이 있는 방법이 좋은것 같아요..ㅠㅠ
가욋길2022.08.12
그르네요.. 상황이 좀.... 그렇다면.. 생판 모르는 남손에 맡기시는것보다는 시댁이 나은듯해요.. 아이에게나 엄마에게나... 어쩔수 없음 맘편히 보내세요.. 손자인데 어련히 알아서 봐주실까요?? 엄마랑 떨어져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32개월이면 말도 잘 알아듣고 말도 잘할듯해요.. 시간날때마다 자주보는쪽으로 아이랑 잘 이야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