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반 제주도에서 살다가 다시 평촌으로 올라왔는데..
제주도에서 가져서 제주에서 태어난 우리 큰 딸이 제주도를 기억을 못 하네요
비행기도 30번도 더 탔을텐데.. 비행기도 한 번 못 탔다며... 미국을 보내달래요
우리 신랑과 갑자기 그럼 제주도 가 보자! 해서 다음주에 제주도 갑니다.
태교 여행을 많이 가시는데 제주 살면서 매주 드라이브하면서 제주 생활을 즐기던, 옛 생각이 나네요
그때 자주 갔던 곳은 외돌개와 절물 휴양림.
도남동 살아서 외돌개까지는 좀 거리가 있지만(제주에서 살때만 느끼는 거리죠 ^^) 정말 갈때마다 멋진 곳이어서
이번에도 꼭 가보려구요
6살이 되는 우리 딸이 좋아할만한 곳은 최근까지 제주도에 살다가 온 분의 추천으로 테지움을 넣었고
19개월된 둘째, 아들을 위해 자동차 박물관을 일정에 넣었어요
한국콘도 2박(급히 정한 여행이라 구할 수 있는 방의 한계 ㅠㅜ)이라 퍼시픽 랜드 공연도 추가~
한화 콘도 1박으로 옛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절물휴양림도 넣었습니다.
가기도 전에.. 계획을 짜는 마음이 설레네요
즐거웠던, 여유롭던 제주의 신혼기억도 떠오르구요 ^^
다녀오면 또 다른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겠죠?
3년만의 제주로..
민트향 2022.06.2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