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하루
작가 : 이현주에세이이고, 구도서이다.
이현주란 분은 목사와 동화작가란 직업을 가지신 남성이다.
난 한번씩 애들 책 읽어주기가 지겨우면 내가 읽는 책을 그냥 읽어줄 때가 있다.
아이들 책과는 다르게 딱딱한 문체의 글을 들으면 아이들은 책에 대한 흥미를 읽고,
곧 잠에 빠진다.
이 책 역시 그런 용도로 사용해 보았다.
ㅋ 우리 어린이들, 존대어인 이 책을 들으며? 동화책인지, 정말 엄마가 읽는 책이 맞는지 몇번을 묻더라. ㅋ
이 책을 읽으며 내가 가장 놀라웠던 한가지는,
일단 이현주란 이 작가는 알을 깨었다는 것이다.
목사이면서도 기독교에 대해, 일부 목사로 불리는 사람들의 설교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다.
목사가 지은 글 보다는철학자가 지은 글에 더 가까운 글이다.
(헌데, 그는 목사이다)
한 인간으로서 묵묵히 그리고 조용히 자신의 말을 하는
그의 진심이 글을 통해 전해진다.
오늘 하루
에다 2022.06.1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