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침부터 카페질을 하고 있답니다..
모.. 사실.. 즐겨찾기 등록 하여..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들어오긴 하지만.. ㅋㅋ
거의 하루의 시작과.. 중간과.. 끝을.. 모두 오키에서.. 놀구 있는듯..
아직 내공 부족으로 많은 글을 올리진 못해도..
나름 카페 죽순이랍니다.. ^^;;
아.. 어제 밤에 늦게.. 퇴근.. ㅠ_ㅠ 11시..
하지만..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생크림의 압박으로..
리코타?? 치즈를 만들어봤답니다..
생크림 넣고.. 우유 넣고.. 소금 넣고.. 끓이다..
레몬즙에.. 식초 넣고.. 40분이나 약불에서 끓여주고..
새 면보 싹~ 삶아서.. 하루 밤 물기를 싹 빼줬는데요..
사실 지난 번에 한번 완전 망쳐서.. (맹맹한 두부?? 암튼.. 요상했어요.. ㅡ_ㅡ;;)
요번엔 정말 심혈을 기울였거든요..
늦게 퇴근해서 얼른 쉬지 무얼 또 만들고 있냐는 아부지의 핀잔을 뒤로하고..
정말 집에 들어가자마자.. 주방으로 향하여..
가방이랑 외투 식탁의자에 던져두고..
그리 열심히 만들었는뎅..
캬앗.. 아침에 보니..
정말 크림치즈 처럼 잘 되어있는거여요..
색도 정말 하얗고.. 생치즈..?? 느낌..
참 뿌듯했지요.. 잠시나마.. ㅡ_ㅡ;;
엄마.. 요거봐.. 크림치즈 만들었어.. 캬캬캬캬..라며..
한입 넣는 순간..
ㅡoㅡ 기절초풍의 맛..
이건.. 그냥.. 소금이더만요. ㅠ_ㅠ
으흑.. 레시피대로 했는데.. 왕소금을 넣은 것이 문제인가..
완전 소금에 조금 식초 녹인 느낌..
흐흑.. 그래도.. 모.. 그 사이에서 나름의 치즈 맛이 나지만..
문젠.. 너무 짜서.. 샐러드에도.. 빵에도..
어케 할 수가 없어요.. 흐흑..
요럴때.. 응급처치법 아시는 분..
혹시.. 계시나요?? ㅠ_ㅠ
잉잉.. 내 생크림.. 내 우유.. 내 레몬.. 내 땀..
소금쟁이 크림치즈.. ㅜ_ㅠ
라별 2022.07.01 댓글 6
별햇님2022.08.11
ㅎㅎ...일하면서 부지런하시네요....전 안만들어봐서 모르지만, 속상하시겠어요~~~기껏 만들었는데...실패면.....토닥토닥~~~~담엔 더 잘하시겠죵~~~^^
다참2022.08.11
속상하시겠어요.. 토닥토닥~~~ㅎㅎㅎ 힘내세요~ 전 어제 새벽까지 베이킹했는뎅.. 포도씨유가 없어서 올리브유로 옥수수빵만들었는뎅.. 왜 다들 포도씨유쓰라고하는지.. 절실히 깨달았슴다;;; ㄷㄷㄷ
리카2022.08.11
앗. 옥수수빵이 아니구~ 옥수수파운드요..ㅋㅋㅋ 빵이였음 그래도 좀 덜했을꺼예요... 올리브 향이~~~ 윽 -
갤32022.08.11
에고 재료 넘 아깝네요. 간이 샌건 어떻게 방법이 업는것 같아요.. ㅠㅠ
큰돛2022.08.11
흑.. 그렇군요.. 소금범벅은.. 약이 없었군요.. ㅠ_ㅠ 그래도.. 아까버서.. 이따가 플레인요구르트와.. 슈거파우더??로 뭔가 좀 해봐야겠어요.. 에공.. ^^;; 빵에라도 발라 먹게끔.. ㅎㅎ 콩자반님 붕붕차차님.. 토닥임에 힘내겠사와요.. ^^ 글고.. 너비나팬님.. 영통 사신다구요?? 저 나름 영통 홈플러스 출근족이예요.. ㅋㅋ
핑크빛입술2022.08.11
에고고...어케요... 다음엔 꼭 성공하시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