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답답한 마음에 어디 하소연할 데도 없고.. 해결책도 모르겠어서 무작정 글을 써봅니다..
저는 현재 대학생이구요.. 자취를 하면서 고양이를 한마리 분양받아서 키웠었어요 현재는 1년 반정도 된 상태구요..
그러다가 아이가 너무 외로워 하는 것 같아 한 마리 더 들여서 약 3개월간 같이 살다가
얼마전에 본가로 들어왔습니다..제가 일년간 외국에 나가게 되어서인데요..
그래서 집에 아이들을 두고 갔다 와서 계속 같이 지낼 생각이었습니다
처음엔 괜찮다고 하시던 부모님께서 털이 많이 날리다보니...(또 여름이라 털갈이를 하는 건지 더 심하더군요)또 둘째아이는 사람 손을 잘 안타요...
첫째랑은 잘 지내는데,, 저랑도 별로 안친하거든요...ㅠㅠ
온 날 첫 날은 아예 구석에 숨어서 보이지도 않았고 둘째날까지요...
그러다가 나와서는 화장실도 못찾고... 이불에 오줌에 똥을............
저 혼자 키울때야 발정왔을 때 매일 이불에 싸도... 그냥 제가 매일 이불빨래 하고 그냥 말았는데,,,
지금은 중성화 시킨상태인데 적응이 안된건지 화장실을 모르는지(2층집이라 집이 좀 커요 ㅠㅠ) 계속 이불에 실례를 하네요....
처음엔 한마리는 괜찮다고 하시더니 이젠 둘 다 내보내라고 난리이십니다....
둘째 아이 보내는 것도 마음이 아프지만..
오래 함께지내고... 저한테 애교도 정말 많고 힘든시간 같이 보낸 우리 첫째애를 딴 데 보낼수가 없어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ㅠㅠ
아이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가정집에 자기를 사랑해줄수있는 주인 만나는게 나을까요 ㅠㅠ
정말 모르겠습니다... 본가 들어와서도 첫째 애는 저만 따라다니고 제가 이층에 오면 이층으로 일층에 가면 일층으로 그렇게 같이 다니려하는데..
이런 애를 어디에 보낼 수 있겠어요 ㅠㅠ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혼자서는 도저히 그냥 눈물만 나고... 아무 대책을 못세우겠습니다.. 도와주세요..
경험 많으신 냥이 집사님들... 한번만 읽어보시고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ㅠㅠ
정훈 2022.07.26 댓글 3
방방2015.01.21
1년이나 맡겨야 하는데 장기 탁묘.. 믿을만할까요 ㅠㅠ
도손2015.01.21
지금부터라도 탁묘처 알아보세요..믿을만한 분 찾아보셔야죠... 보통 자취하다 본가로 가면서 많이들 파양하시더라구요... ㅠㅠ
테이2015.01.21
다행히.. 눈물로 호소하여 첫째아이는 허락을 받았는데... 둘째가 문제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