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저희집에 가두게 된지 1주일 째네요.
어제 처음 목욕을 시켰는데 원래 잘 놀고 저도 제법 좋아하는거 같던 녀석이 물에 잠깐 담구니 너무 심하게 덜덜 떨더라구요 ㅠㅠ
미지근한 물이어서 추울것 같진 않았고 한참 안아줘도 진정을 못하길래 도망다니는 녀석을 손으로 찔끔찔끔 적셔서 다 씻었는데 샴푸가 다 가시진 않은것 같았어요 ㅠㅠ 드라이기도 너무 무서워 하길래 수건으로 한참 이리저리 닦아대고 선풍기 앞에서 놀아주니 마르긴 했는데 겨울에는 이런 방식이 쫌 힘들지 않을까 하구요
집사님들.. 목욕을 편하게 시키는 방법 없을까요?
목욕.. 너무 어려워요 ㅠㅠ
중국드립 2022.07.24 댓글 8
이뻐2015.01.21
냥이 체온이 사람보다높아서 미지근한걸론안되고 약간 더 높은온도의 물로씻겨주셔야해요. 그리고 대야에 담가서 씻기지마시고 바닥에 그냥두고 물을끼얹어가며 씻기시구요. 냥이랑 마주보고 있지말고 냥이가 앞을보도록 집사님은 냥이 뒤에서 씻겨야 할퀴거나 달라붙는거 방지하실수있어요.ㅎ 저는샤워기로 후다닥씻겨요. 샤워기소리무서워하지만 빨리씻기려면..그게나아서요.
예다움2015.01.21
앗 감사해요 ^^
행운아2015.01.21
저도윗분처럼씻겨요ㅎㅎ샤워기소리싫어해서 물세기를좀낮춰서씻기구요 드라이기를진짜무서워하더라고요ㅠㅠ화장실안에서 자기가도망갈수잇는공간이없다는거를 인식시켜야좀가만히잇더라구여ㅜㅜ밖에나와서드라이기로 말리면 힘으로도 감당이안되요ㅠㅠ화장실바닥에 냥이닦은수건 두장정도깔고 그위에 냥이올려두시고 드라이기를좀멀리서 말려주시면 좀낫지않을까요..?
티나2015.01.21
아 멀리서 드라이 하면 괜찮나보네요 ㅋㅋㅋㅋ 시도해보겠습니다!!
별글2015.01.21
저는 큰 대야에 뜨뜻한 물 받아놓고 작은 밥그릇으로 퍼주면서 씻겼어요. 엄마가 앞에서 가슴이랑 앞다리 잡고 저는 뒤에서 씻기고,, 말릴때는 세면대에 수건 깔아놓고 후다닥 닦아 주면 엄마가 드라이기로 막 말리기~ 글면 5~7분 걸리는거 같아요. 글고 힘으로 제압을 하면서 목욕 시키시면 약간 포기하면서 힘을 빼서 좀 더 쉬워요~
리카2015.01.21
이런 .. 제손이 두개 밖에 안달려서 조금 힘들 듯하네요 ㅠㅠ 얼른 손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차나2015.01.21
윗분 말처럼 안거나 담그면 힘들더라구요 그냥 바닥에 내려놓고 샤워기로 뿌리면서 하니 가만히 있음 앙탈은 쫌 있지만 ㅋ
잠팅이2015.01.21
귀에 물이 들어갈까봐 조금 겁나서요 ㅠㅠ 일단 다음번에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