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중인 고양이에대해 여러분의 생각이 듣고싶습니다.

올해 여름 집 근처에서 발견해
근처 동물병원에 신고도 모두 해보고
전단지도 돌려봤지만 주인을 찾아주지 못한 고양이가 있습니다.
워낙 착하고 무릎냥이인데다가 애교도 많고 착하고 활발해서 버릴만한 이유도 마땅찮은데다가
아직 발정이 오지도 않은 청소년묘여서 발정때문에 나온 것 같지도 않아서
당연히 찾을거라 생각하고 일단 데리고있었는데요,
병원측에서 기간이 지나 제가 입양을 받아야한다는 연락이 오고 그냥 내가 키울 운명인가보다 했었는데
저희 집에서 원래 키우던 아이들과 함께 지내게 하면서
갑자기 분리불안장애가 오면서 함께 원래 저와 함께 지내던 아이들에게까지 텃세(?)를 부리다시피 하고
사이도 정말 심각하다싶을정도입니다.
서로 경계를 하고 상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매일 집을 비우는데 그 때 마다 건물 전체가 울릴정도로 울어대니 난감하기도 하구요.
게다가 원래 두마리가 맥시멈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한마리가 더 늘어난데다가 아직 접종도 다 끝나지 않은 어린고양이라는 생각에 경제적인 걱정도 되어서요.
입양 보내는게 맞는 결정일까요 아니면 계속 키우는게 맞는 결정일까요?
입양을 보낸다면 어떤 절차로 어떻게 보내져야 맞을지..
한번 버림받았던 아이라고 생각하니 또 입양을 보낸다는게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이나 현실적인 측면에서 보면 보내주는게 더 옳은 결정인 것 같기도 해서 자문을 구해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 1

  • 콩알녀2015.01.21

    그랴도 편한환경울위해서라면. 입양을 보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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