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어미랑 새끼 두마리가 아파트에 터 잡아서 밥을 주기 시작했고..
그 사이 새끼 두 마리가 크면서 11월 말부터 노랑 아이는 안오고 까만(이름 금별) 아이는 계속 밥먹습니다.
노랑이는 암컷이라서 떠난걸로 울 가족은 생각합니다.(고양이에 대해서 잘 몰라서 ..ㅡㅡ;;)
금별이는 이삼일씩 안올때도 있었지만 항상 밥을 먹으러 왔고 중간에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 어미도같이 오고 있어요.
한달전부터 아파트에 새끼 울음소리가 또 들리기 시작했고..(울집에선 어미 아기로 추정)
남동생은 금별이가 노란 새끼랑 있는 걸 봤다 그러는데 엄마랑 내가 본 새끼는 어미랑 금별이랑 닮은 까맣고 하얗게 섞인
코리안쇼콧??? 암튼 그 아이였어요. 두마리인듯...
앞집 주택 담장에 가끔 앉아있던 쇼콧 아기가 어제 아파트 터에 내려왔는데...
금별이가 그 아기를 물고 차 밑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우린 금별이가 어미가 낳은 새끼들도 잘 챙기는구나...이렇게 생각했는데..
오늘 계속 생각하니 어쩜 금별이가 수컷이 아니고 암컷이고 새끼들은 지 새끼들이 아닐까 생각해요.
금별이 나이는 8개월~9개월 정도 됐어요. 새끼 낳을 나이가 되나요??
그리고 지 새끼가 아니라도 엄마가 낳은 새끼들을 지가 항상 저렇게 챙길 수 있는지요?
금별이가 어미가 떠났을 땐 우리한테 의지했고 어미가 있으면 어미한테 붙어 다니고 어미가 없으면 동네 딴 고양이랑 같이
다니고 해서 외로움을 타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새끼냥이 질문있어요.
벼리 2022.05.2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