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 시기 길냥이 식사에 관해서

용인으로 이사오고 한달 좀 지나는 동안 알게된 꼬리부위가 다친듯한(꼬리뼈부위 만지면 발톱세우며 고성을 내요)길냥이 치즈태비 한마리가 나름 정이 들어 식사챙겨주고 하루 한두시간정도 같이 시간 보내주는데요 밥주는 곳이 오픈된 곳인데요 사람들없는 오전10시이후나 오후 5-6시 사이에 공장부지 같은 넓은 곳 귀퉁이에서나비야 이렇게부르면 조용하게냐~~옹하구 어디선가 짠 나타나서 부비부비하면서 식사를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폭설이 내려서 암만 불러도 지금 나가봐도 없는데요 눈이 이렇게 많이 오면 식사하던곳 안오고 걍 자기 아지트에서 방콕하는건지. 아니면 저 못만났지만 헤메는 건지 궁금해서요

길냥이 고수집사님들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걍 그 근처에 놔두자니 날씨때메 다 얼어버릴거 같구요...
집에다 겨울동안 데려다 급식하거나 (약간 무리지만) 키우려해도 이넘이 (뿡알 탄탄한 사내애) 빌라 문 열자마자 품안에서도 튕겨져 나가버려요 (헤코지는 않하는 순둥이지만 안으로는 안들오려해요) 하,,, 남의 땅에 집을 함부로 지어서 놔줄수도 없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1

  • 하루2015.01.20

    네 님글에 용기내어 집하나 만들어 선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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