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한 지 1년 3개월 된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말이 많고 이름을 부르면 대답도 해서 귀엽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거나 퇴근하면 계속 울고 다리에 비비며 따라다녀요.
사료를 남기는 날도 늘고, 예전처럼 밥을 줄 때 달려오지도 않아요.
잠들기 전에 놀아주고 있지만 더 놀아달라는 건지,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 외로운 건지 모르겠어요.
낚싯대 장난감만 좋아하는데, 다른 변화는 없어 보여도 걱정되네요.
고양이가 계속 야옹거리는데 놀아달라는 걸까요?
황예 2022.08.07 댓글 2
테이2015.01.19
저희 집 아이도 말이 많아요. 누가 조용한 품종이라고 했는지 모르겠네요ㅠ 억울한 듯이 울기도 하고 혼자 뛰어내리면서 소리를 내기도 해요.
원래 말이 많은 성격일 수도 있겠어요. 놀아달라고 하는 건 아닌 것 같고요.
외로워 보여서 걱정이라면 동생을 들이는 것도 방법일 수 있어요^^
활력초2015.01.19
그런가요?ㅠㅠ 저희 아이도 억울한 표정으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봐요 ㅋㅋ
그냥 말이 많은 아이라면 다행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