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축가를 한곡 해주기로 했어요~
근데 신랑이 꼭 축가를 불러주고 싶다고 해서요~
처음엔 피아노를 직접 치면서 불러주겠다~ 이런 말들을 했지만.. ㅋㅋㅋ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김동률의 감사...
축가로 부르려고 하는데요...
워낙 고음을 내야하는 노래라서... 신랑이 노래를 잘하는건 아니거든요...
근데 가사가 너무 좋고, 노래도 좋아서.. 이 노래를 했음 하는데...
일반 MR은 구했는데.. 한 음이나 반음 낮은 MR은 찾기가 힘드네요... ㅠ.ㅠ
그냥 불러도.... 괜찮을까요? 아하하하...
하객분들이 격려의 박수를 쳐주시겠지만.. 안쓰러워보이는건 싫어서.. ㅋㅋㅋㅋㅋ
좀더 쉬운 노래로 바꿔야할까요?
어려워용.. 힝~
김동률 감사.. 신랑이 잘 못불러도 괜찮을까요?
힘찬 2022.06.03 댓글 10
하예진2015.01.19
아.. 감사합니다~^^ 신랑도 피아노는 포기했어요.. ㅋㅋㅋㅋㅋ 동시에 안된데요..
목향2015.01.19
와 부러워요 ㅠ 신랑이 신부에게 축가를 불러준다는 그 자체가 감동인거죠 노래실력은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와.. 진짜 부럽네요 ㅠ
SchokoHolic2015.01.19
하긴.. 저도 오래전... 제친구 결혼식에서.. 음치인 신랑분이 축가부르시는데 웃기기보다는 멋지단 생각이 들긴했어요^^
보물선2015.01.19
제 칭구 중에 신랑이 세가지 소원이라는 노랠 칭구한테 불러줬는데 못 불렀어요 노래를~ 근데 즐거운날이라 그런지 재미있더라구요~^^ 못 부르지만 열심히 부르는 모습도 왠지 진실되 보이고~ㅎ 신랑이 축가 부르고나서 주례보신분께서 역시 신랑축가는 마음으로 들어야한다며ㅋㅋ
연연두2015.01.19
ㅋㅋㅋ 그러게요.. 마음으로 들리겠죠? 정신없어서 잘 안들릴지도 모르겟어요 ㅋㅋ
지우2015.01.19
ㅎㅎ 그래도 쪼꼬야옹님 귀엔 쏙쏙 들리실 거에요~ 결혼식날 노래 잘 부르면 더 좋지만 잘부르고 아니고를 떠나 그 맘이 참 이쁘게 보이더라구요~^^ 남들이 못 불렀다고 머라 안 해요~ 재미있고 부럽다고 할거에요~^^* ㅎ
에다2015.01.19
ㅋㅋ 그렇겠죠?
힘차2015.01.19
ㅎㅎ 그럼요~^^
세리2015.01.19
불러준다는 자체만으로도 감동~ 잘부르던 못부르던.... 그날은 다 행복한고 즐겁지 않을까요???
서리서리2015.01.19
ㅋㅋㅋ 제가 괜한 걱정을 했나봐요;; 요즘 심신이 지쳐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