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 편지를 찾아보니 원래는 친정아버지가 시댁에 쓰는 편지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며느리가 직접 편지를 쓰는 건 예의에 어긋난다는 말도 있는데, 실제로는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시댁에서 간소하게 하자고 하셔서 괜히 실수할까 걱정돼요.
예단 편지, 며느리가 써도 괜찮을까요?
연보라 2022.04.09 댓글 8
연보라 2022.04.09 댓글 8
예단 편지를 찾아보니 원래는 친정아버지가 시댁에 쓰는 편지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며느리가 직접 편지를 쓰는 건 예의에 어긋난다는 말도 있는데, 실제로는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시댁에서 간소하게 하자고 하셔서 괜히 실수할까 걱정돼요.
아련나래2015.01.18
친구들은 편지를 드렸더니 시어머니들이 좋아하셨대요. 저는 오글거려서 안 쓰기로 했어요 ㅎㅎ
매화2015.01.18
저는 애교가 별로 없어서 생각만 해도 어렵네요 ㅎㅎ 큰 종이에 무슨 말을 써야 할지 막막해요.
꽃2015.01.18
인터넷에 예문이 많아서 이름만 바꿔 쓰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ㅎㅎ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쓰는 건 괜찮겠지만, 남들이 다 한다고 억지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준비 중인데 힘내세요!
데빌의눈물2015.01.18
네, 힘내요~!!
마디2015.01.18
저는 시부모님께 편지를 쓰고 싶어서 제 마음을 담아 압화 편지를 준비했어요. 두 분이 감동하셔서 눈물도 흘리셨어요.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잘 살겠다는 내용을 썼어요^^ 예비 신랑도 저희 부모님께 편지를 썼고요.
마호2015.01.18
와, 감동적인 편지네요!
매미꽃2015.01.18
부모님께 대신 몇 자 올린다는 식으로 시작하는 예문도 있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썼는데 편지 반응이 좋았어요^^
싸리2015.01.18
오, 그러셨군요! 잘 쓰셨나 봐요 ㅎㅎ 저도 한번 알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