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여기 님들 집 구경하다보면 정말 더 우울해지네요.어쩜 다들 집을 그렇게 이쁘게 꾸미시는지..11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에요.얼마전 저희가 살게 될집을 보고온후로는 정말.... 결혼하기가 싫네요..ㅠㅠ신랑이 얻어온 집이 15년된 빌라인데요. 분당인지라 21평인데 전세 1억1천만원이에요.근데..문제는 정말..집이 너무너무 낡고 후졌다는거에요.싱크대도 방도.. 특히나 화장실은 들어가기조차 싫더라구요...ㅠㅠ그래서 저희가 직접 간단히 고쳐볼려고 하는데...몇가지좀 여쭈울게요.ㅠㅠ1. 바닥이 장판으로 되어있는데.. 전 정말 밝은색의 마루를 원했거든요. 전세인지라 큰돈을 들일수 없고..이거 마루로 시공말고.셀프 리폼은 안되는건가요??ㅠㅠ 장판이 너무 어두운색인데ㅜㅜ2. 싱크대는 상판만 갈고시트지 작업하려고했는데 싱크대 문짝도 바꿀수 있나요? 뭐 패널을 붙인다고 하시는 것도 같던데. 패널이라고 파는건가요? 이외에도..궁금한것은 여러가지 이지만 일단 이것정도만..정말 여기 님들 너무너무 대단하신것 같아요..전 제 신혼생활이 이럴줄 몰랐어요.ㅠㅠ심플하고 모던한 집을 원했건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님들 집 구경하다보면 정말 더 우울해지네요. 도와주세요.
핑1크캣 2022.07.13 댓글 3
슬아라2015.01.15
칼라스님의 말씀에 동감해요..전 2002년도에 17평 30년된 아파트에서 시작했어요.^^ 전세 6천이구요. 방은 두개였고, 화장실엔 세면대도 없었지요. 근데요, 그렇게 시작해서 그런지 더 좋게만 되는거 같아요. 17평에서 시작했기때문에 26평으로 이사하고 나니 얼마나 집이 넓고 좋았는지 몰라요. 만약 제가 30평에서 시작했다면 이 기쁨을 몰랐겠죠?^^;; 그리고 제 집을 준비하는 기간도 참 긴장되고 설렌답니다. 사시면서 우리집은 이렇게 해야지~하면서
슬아라2015.01.15
바닥이요. 여기 네모왕자라는 아뒤 가진 님께 연락해서 견적받고 21평 아파트 데코타일로 시공했거든요. 40만원도 채 안들었어요. 전 올해 3월에 했어요. 직접 하시는거 비추요. 시공자체는 간단한데요, 장판 걷어낸 폐자재랑 먼지랑 장난 아니에요. 바닥데코타일하시고(장판 싫으시죠? 저도 장판 무지 싫어하는지라^^;;) 벽지 이쁜거 하시면 새집으로 탈바꿈하는건 시간문제에요. 힘내세요. 저희집도 썪어가고 있는 집이었답니다. (지은지 25년. 켁)
늘찬2015.01.15
참참, 그리고 조명에 힘 좀 주시면(나중에 떼갈수 있으니까요) 완전 새집으로 변해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