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예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진 않았는데...
반지 보러 다니면서..
이불을 본다 말씀 드렸더니
이불 필요없다 하시더니...
자기가 갖고싶은걸로 말하겠다하여...
마지 못해 네...
이랬는데...
오늘 시댁에서 불러서 갔더니...
조심스럽게 이불 이야기 하시네요..
알아 봤냐고.. 알아보지 말래서 안알아 봤다..
가격은 사십부터 백까지 있는듯하다..
그랬더니..자긴 솜은 다 좋으니까... 겉에 이불들 바꾸고 싶다고...
그럼.....상품권으로 드릴까요?
이불도 상품권 있다 했더니.. 할인 받기엔 안좋단다...
현금으로 하고싶다고 흘린다...
웃으며 대답해줬다..
어머니 아들도 하나니까 그냥 새 이불 싼거로라도 받으세요...
집에가는 길에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이불원하면 돈으로 백만원 주잔다...
이불 원하면 자기가 봐둔 팔십만원 짜리 해준단다..
신랑 될사람한테 지랄하지 말라고
엄마가 조금 더 빌린다고...
그 소리에 왈콱 울었다..
참고 참고 있는데,,...
참지 말고 한번 내 할말 해야 하는가 싶다.....
정말 엄마땜에 속상하다...
그리고 네이버에 찾아 봐도..
이불을 돈으로 주는경운..없는듯...
자긴 이불을 돈으로 현금하고 따로 해서 그랬다는데...
모르겠다.. 누나 둘은 어찌 시집보내고..
나에게 이러는걸까...
넘 울고 초코렛을 먹어도 속상한...다욧도 망치고,...엄마한테 미안하기만 함....
예단 이불을 현금으로 요구하네요...
핫파랑 2026.07.0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