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곳에서 새로운 가족 입양한다는 글로 인사를 드렸던 까미맘입니다..
입양의 큰 계기가 외로워 하는 딸아이가 젤로 컸지만...
반대도 찬성도 아닌 남편과 막내 까미의 사이가 너무 안좋습니다..
우선 밤에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는 편입니다.
첨엔 같이 한방에서 (까미는 거실에서 자다가 밤 늦으면 저희 방으로 들어오네요)
잠을 잤었습니다.. 근데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 저이거나 혹은 딸이거나.. 혹은 남편이거나
발을 너무 물어서 잠을 잘수가 없어.. 안방쪽 배란다에 재우게 돼었습니다(밤에만)
근데 이젠 자기 혼자만 있다고 느껴서 그런가... 밤새 울어대여.. 윗집, 아랫집의 민폐에
저희까지 잠을 못자네요..
하물며 놀수 있는 공간과 올라타기 공간을 만들어 주었음에도 관심은 없구
저희 집에 비싼(정말 구입당시 그대로인 새것 같은 가죽식탁과 의자) 식탁만
집중공격으로 거의 노이로제 비슷하게 걸렸습니다..
식탁위나 가스렌지 위엔 음식을 두지를 못해요... 식탁과 의자를 이용해 올라와서
맛을 탐내네요.. 물론 밥도 넉넉히 주는 편입니다만.. 어떻게 도저희 컨트롤이 안됍니다..
13년 5월15일 생이구요..
왜그런걸까요..
ㅠ.ㅠ... 쉬고 있던 신랑한테 오늘 전화가 왔네요..
이대로 키우다간 본인도 스테레스 받고... 고양이 입장에서도 불쌍하다면..
입양보내자구요... 어찌 해야 할까요..
사람도 엄청 좋아하구... 나 같다 오면 애교도 엄청 부리는 귀여운 아이인데..
저희 신랑이 넘넘 싫어하네요... 현재 신랑만 보면 피하는 상태이구요...
자기한테 잘 해주는 저희 딸아이는 너무 자주 무는 편인지라 온 몸에 상처 투성이네요..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지... 딸아이가 넘넘 예뻐하고... 힘들게 입양한 만큼 계속 키우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고민입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꽃내음 2022.05.03 댓글 3
덕이2015.01.03
흠저희집 애들같은경우 싱크대 물에 집착하는데 아이들이 싫어 하는 냄새 나는 걸 근처에두면 안가는데 ;;; 깨무는건 장난감사주면 안깨물고 깨물때마다 쓰읍!! 하면 안깨물더라구요 그리고 한마리보다 두마리정도 같이있음 서롱 장난치다보면 깨물면 아픈걸 알아서 잘안깨물어요~ 씽크대물을 같은경우에는 물을 밥그릇과 다른 곳에 위치해놓으니 씽크대는 안올라가더라구요 사람음식 경우에는 매운음식 먹을때 한번 맛보더니 다시는 근처에안오고 저랑 애들 밥시간이 같으니 남은음식
힘차2015.01.03
아깽이같은경우는 워낙 호기심도많고 원래 형ㅈㅔ냥이들끼리 깨물면서 놀고 서로아픈걸알아서 무는강도를 조절한다고들었어요ㅠ야행성이다보니 놀자고 깨물깨물하는거같은데 물때마다 물스프레이를 한번뿌려보세요 손으론놀아주지마시구요 낮에 장난감으로실컷놀아주면 피곤해서밤에자지않을까요?ㅠ
BabySue2015.01.03
아직 아깽이네요~ 이빨도 간지럽고 발톱도 조절못하고 궁굼한거 투성이에다 식욕도 왕성하고.. 애기때는 원래 그런가 봐요.. 우다다하고 울고 올라가고 진짜 저도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일갔다와서 피곤한데 또 사고치고 있고...못자게하고.... 우선 어릴때부터 교육이 중요한거 같아요 너무 예쁘다 예쁘다 해줘도 안되는거 같구요 저는 가끔 새끼때부터 다리에 앉혀서는 하악!하는거 있잖아요 고양이들이 하는거..그거 눈 쳐다보면서 날 무서워할수있게 해주고 겁을 줬어요 또